파슬리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농장] 허브키우기 I 8월 I 장마철 허브 상태 I 이탈리안 바질, 펜넬, 이탈리안 파슬리 키우기 I 식용허브키우기 "허브키우기, 8월 8일" 식용허브키우기 지난 주에는 장마였는데 바빠서 밭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장마가 좀 가실까 했더니 그 전보다 비가 훨씬 더 많이 오네요. 이번주는 거의 내내 비가 와서 거의 2주 동안 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는 기대한 것 보다는 허브들이 잘 버텨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도 괜찮지 않을까... 기대 했었는데 아무래도 2주동안 장마는 힘들었나보네요. 바질 본 밭 먼저 전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저번주는 장마주간이긴 했지만 저희 지역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나름 잘 버텨주었습니다. 이번 주 까지도 어떻게 버텨내기는 했는데 슬슬 힘들어하는 것이 보이네요. 사실 저번 주는 직접 간게 아니라서 바질 꽃순 관리를 전혀 해주지 못했어요. 사진으로만 살펴봤을 때는 일부 꽃순이 .. [주말농장] 허브키우기 I 7월 I 한 달 성장 모아보기 I 이탈리안 파슬리, 펜넬 키우기 I 식용허브키우기 "허브키우기, 한 달 결산" 식용허브키우기 금방 7월 말이 다가왔네요. 바질은 밭도 많고 사진도 많아서 따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 밭에서 비중이 조금 적은 타임과 마조람은 앞으로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열심히 돌봐주고 있는 파슬리와 펜넬에 대해 기록하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달 제 허브 밭의 변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eekendfarmer.tistory.com/9 [주말농장] 허브키우기 I 한 달 결산 I 허브농장 새싹 I 타임, 마조람, 이탈리안 파슬리, 펜넬, 딜, "허브키우기, 한 달 결산" 식용허브키우기 6월 27일 부로 주말농장에 허브를 심은지 한 달하고도 3일째가 되었습니.. [주말농장] 허브키우기 I 6월 I 허브 옮겨심기 I 타임, 마조람, 이탈리안 파슬리, 펜넬, 이탈리안 바질 키우기 I 식용허브키우기 "허브키우기, 6월 27일" 식용허브키우기 열심히 잡초를 뽑아주고 나면 비좁게 자라고 있는 허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타임과 마조람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있지만, 이미 싹이 난지 3주 째 되고 있는 바질과 펜넬은 비좁아 보이네요. 특히 바질은 발아율도 좋으면서 성장도 남달라 벌써 세 번째로 솎아주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열심히 솎아준 덕분에 그래도 간격확보가 많이 되어있지만 맨 왼쪽 줄이 여전히 답답하네요. 너무 붙어서 싹이 나는 바람에 뿌리가 상할까봐 그냥 놔뒀던 것이 무섭게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좀 좁게 나도 알아서 잘 큰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튼실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정리를 조금 해주는게 좋겠죠. 옮겨 심은 아이들과 원래 자리에서 자란 바질을 비교해보면 토양 적응기간 때문에 옮겨심지 않은 애들이 확연히 .. [주말농장] 허브키우기 I 6월 I 새싹 솎아주기 I 타임, 마조람, 이탈리안 파슬리, 펜넬, 이탈리안 바질 키우기 I 식용허브키우기 "허브키우기, 6월 13일" 1주일 만에 주말농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더위가 한창이어서 그런지 허브 밭이 폭탄을 맞았습니다. 허브키우기가 쉽다고 많이들 말하시던데 꼭 그렇다고 할 수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이탈리안 바질, 타임, 마조람, 이탈리안 파슬리, 펜넬을 심은 자리입니다. 바질은 정말 발아율이 좋고 잘 크고 있습니다. 바질키우기는 정말 쉬운 것 같아요. 위치가 헷갈릴까봐 씨앗이 들어있던 지퍼백을 살짝 묻어 표시를 해두었어요. 마지막에 제가 바질을 몰아서 뿌렸는지 반줄에 다닥다닥 붙어서 잔뜩 싹이 났네요. 이 아이들은 오늘 솎아줄 생각입니다. 채소를 주로 키우는 부모님은 솎아서 버리라고 하시지만 비싸게 주고 산 씨앗... 아까워서 그렇게 못하겠네요. 오늘은 유채밭 옆에 자리하고.. [주말농장] 허브키우기 I 5월 I 허브씨앗 고르기 I 타임, 스위트 마조람, 이탈리안 파슬리, 펜넬, 이탈리안 바질 키우기 I 식용허브키우기 "허브키우기, 시작" 부모님과 함께 주말농장을 시작한지 2년차. 처음 주말농장을 시작한 작년에는 다*소에서 파는 바질 씨앗만 사다가 뿌렸는데 꽤 잘 자랐습니다. 5월 쯤에 심었었는데 꽤 오랫동안 신선한 바질 잎을 수확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특유의 향이 올라와서 좋아요. 처음에는 바질 잎을 샐러드랑 먹는게 낯설기도 했지만 익숙해지니까 맛있더라구요. 올해는 바질 말고도 다양한 허브 씨앗을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파종할 종자는 서양 요리에 자주 쓰이는 종류 위주로 골랐습니다. 파스타나 서양식 고기요리를 보면 다양하게 허브를 사용하던데 아무래도 생 허브는 너무 비싸고 허브가 잎과 줄기를 먹는거라 찜찜해서 직접 재배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서 관심가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