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키우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농장] 허브키우기 I 6월 I 새싹 옮겨심기 I 타임, 마조람, 이탈리안 파슬리, 펜넬, 이탈리안 바질키우기 I 식용허브키우기 "허브키우기, 6월 20일" 1주일 만에 다시 주말농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항상 오후에 왔었는데 오늘은 일찍 오전에 왔습니다. 오후에 오면 약간 그늘이 져서 땀도 덜 흘리고 일하기 좋은데, 이번 주말은 바빠서 아침 일찍 찾아왔네요. 분명히 출발할 땐 구름이 껴있었는데 밭에 도착하자마자 해가 아주 맑게 개네요. 오늘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일할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한 주간 밭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봅니다. 허브키우기, 과연 한 주간 순조로웠을까요? 분명히 열심히 잡초를 뽑아줬는데, 왜 이렇게 잡초는 빨리 자라는 걸까요. 허브도 좀 빨리 자랐으면 좋겠네요. 밭 한가운데에는 그래도 잡초가 좀 적네요. 가장자리는 무성합니다. 1주일마다 보는거라 변화가 좀 큰 편인데도 굉장히 느리게 자라는것 같습니다. 허브키우기.. [주말농장] 허브키우기 I 6월 I 새싹 솎아주기 I 타임, 마조람, 이탈리안 파슬리, 펜넬, 이탈리안 바질 키우기 I 식용허브키우기 "허브키우기, 6월 13일" 1주일 만에 주말농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더위가 한창이어서 그런지 허브 밭이 폭탄을 맞았습니다. 허브키우기가 쉽다고 많이들 말하시던데 꼭 그렇다고 할 수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이탈리안 바질, 타임, 마조람, 이탈리안 파슬리, 펜넬을 심은 자리입니다. 바질은 정말 발아율이 좋고 잘 크고 있습니다. 바질키우기는 정말 쉬운 것 같아요. 위치가 헷갈릴까봐 씨앗이 들어있던 지퍼백을 살짝 묻어 표시를 해두었어요. 마지막에 제가 바질을 몰아서 뿌렸는지 반줄에 다닥다닥 붙어서 잔뜩 싹이 났네요. 이 아이들은 오늘 솎아줄 생각입니다. 채소를 주로 키우는 부모님은 솎아서 버리라고 하시지만 비싸게 주고 산 씨앗... 아까워서 그렇게 못하겠네요. 오늘은 유채밭 옆에 자리하고.. [주말농장] 허브키우기 I 6월 I 허브 새싹 I 이탈리안 바질, 펜넬, 타임 새싹키우기, 이탈리안 바질 키우기 I 식용허브키우기 "허브키우기, 6월 6일"주말농장에 2주일 만에 와보니 심었던 허브 밭에서 싹이 났습니다.위치 상으로는 바질, 타임, 펜넬을 심었던 자리입니다.바질을 제외한 나머지는 심어본 적도 없고 흔히 심는 식물도 아니라서 사실 좀 걱정됬습니다. 발아율이 너무 좋아서 솎아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한 자리에서 싹이 4개씩 나있기도 하네요.지금은 너무 이른 것 같아서 다음주를 기약합니다.바질 싹은 누가 봐도 저는 사람이 심은 식물입니다~ 하고 티를 내는데타임 자리에서 난 싹은 이게 잡초인지 새싹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굉장히 와일드 해보입니다. 검색을 해봐도 타임 새싹 사진 찾기가 쉽지 않아서 일단 올려봅니다.타임은 씨앗부터 키우기보다는 화분 채로 많이 키우시는 것 같아요.다른 분이 올려주신 타임 싹 사진이 있긴 했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