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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
봄이 오면 텃밭 가꿀 준비를 한다.
겨울에도 가꾸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우리는 겨울은 휴장.
근처에서 비료를 사다가 흙을 뒤엎어 섞어준다.
초보 농사꾼 물품 추천에도 써뒀지만 종종 작물을 갈아엎을 때 괭이나 삽이 유용하다.
특히 겨울 지나면 땅이 단단하게 얼어있기 때문에 밭을 뒤엎어주는 건 필수.


겨울동안 돌보지 않은 밭에 난 풀도 뽑아준다.
여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잡초가 나긴 난다.

흙이 보슬보슬해지고 비료랑 잘 섞인 상태.

예쁘게 이랑을 만들어서 정리한 다음 씨를 뿌려준다.
보통 늦겨울~초봄에는 겨울 직전에 심은 시금치를 수확해 먹고 봄 내내 크는 양파를 심었건 것 같다.
3월은 아직 기온이 충분히 따뜻하지 않아서 채소가 올라오는 속도가 더디다.

#주말농장 #텃밭가꾸기 #밭가꾸기 #시금치 #초보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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